안녕하세요 주학입니다.
오늘은 하츠필드잭슨 애틀란타 공항 바로 옆 맛집을 소개하겠습니다.
공항에서 차로 7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아침 8시에 오픈을 해서 공항에 일찍 도착해서 배가 고픈 분들이 아침 식사하러 가기 좋은 장소인 거 같아요. 저는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아침에 배가 고파서 잠깐 들렀어요.
제가 익숙하지 않은 동네에서 식당을 갈 때 혹은 맛집을 찾을 때는 항상 Yelp 어플을 사용해서 평점이 높고 게다가 리뷰 갯수가 많은 식당을 찾는데요. 이곳도 리뷰가 많고 평점이 높아서 고르게 되었습니다.
제가 먹은 메뉴는 Catfish Grits & Eggs ($21.95) 꽤나 비싼 메뉴였어요.
Grits는 옥수수로 만든 죽같은 음식인데 오트밀보다는 더 입자가 고운 죽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Catfish는 메기인데요 미국에서는 튀겨서 많이 먹어요.
Catfish로 만든 타코도 있고 각종 튀김도 있어서 치킨 텐더 먹듯이 많이 먹는 생선이에요.
예상보다 더 맛있었고 저랑 친구는 엄청 만족했어요! 서비스도 좋아서 팁도 넉넉히 드리고 왔어요!
오믈렛, 팬케이크, 와플, 연어 스테이크 등등 전형적인 미국 브런치, 아침식사를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가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https://www.eatatbreakfastboys.com/menu#menu=?college-park
Menu - Eat At Breakfast Boys
Menu for The Breakfast Boys in College Park, GA. Explore latest menu with photos and reviews.
www.eatatbreakfastboys.com
조지아 아틀란타 공항에 가실 일 있으시거나 레이오버 있으신 분들은 한번 가보세요! 엄청 큰 국제공항이지만 생각보다 안에는 먹을 데가 없어서 전 엄청 실망했었어요ㅜ 그래도 주변에 이런 브런치 카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다음에도 꼭 가보고 싶네요.
다음에도 미국 맛집 소개할게요~ 그럼 오늘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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