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간식추천] 오리히오 곤약젤리 추천 맛 후기 가격(청포도, 적포도, 복숭아 맛)

안녕하세요 주학입니다.

 

오늘은 다이어트 간식 곤약젤리를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곤약이 칼로리도 낫고 탱글탱글한 식감 때문에 맛도 아주 좋아요.

오리히오 (Orihiro) 곤약젤리(Konjac Jelly)에요.

 

칼로리는 한 파우치 당 대략 13칼로리 정도 됩니다. (맛에 따라서 칼로리가 조금씩 달라요.)

한 봉지 당 6개 파우치가 들어있고, 한 봉지가 미국에서는 $3~4 정도이고 한국에서 구매하면 6천원 정도인거 같아요.

한국과 미국, 양국 모두 저렴한 가격은 아니네요. 일본여행가면 쟁여와야 겠어요.

 

 

저는 3가지 맛을 먹어봤는데요. 무거운 안주 안좋아하시는 분들 간단하게 맥주마실 때 배 안부른 안주로 먹기에도 좋고 등산, 운동할 때 챙겨가서 드시기도 아주 좋아요.

 

3가지 맛 모두 리뷰해보겠습니다.

 

오리히오 곤약젤리 맛 순위

1. 포도맛: 제일 맛있고, 예상한 맛 그대로. 우리가 흔히 하는 포도향이다. 세 가지 중 제일 맛있다.
2. 청포도맛: 라벤더향? 같은 향긋한 향이 있다. 향 때문에 화장품맛이 살짝 난다. 맛있지만 포도보단 아쉽다.
3. 복숭아맛: 향은 전형적인 복숭아 방향제 향이 나고, 그때문에 인공 복숭아 맛이 너무 많이 느껴져서 아쉬웠다.

 

 

 

세 가지맛 모두 맛있지만 저는 적포도가 가장 맛있었어요.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금 다르겠지만 기회가 되신다면 적포도맛 한번 드셔보세요! 간단하고 간편하게 먹기 아주 좋습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나 직장인 분들도 서랍에 넣어두고 단거나 가짜 배고픔이 찾아올 때, 간식으로 완전 추천해요!